검이불루 화이불치(儉而不陋 華而不侈)
 
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
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.

이 말은 (삼국사기) 백제본기 온조왕 15년.
“새로 궁궐을 지었는데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았고
 화려하지만 사치 스럽지 않았다.”

 백제의 미학을 설명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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